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 사진=연천군청연천군은 지난 20일 청산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청산면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 건축설계에 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난 3월 착수보고회를 통해 발표된 건축설계(안)에 대한 세부내용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산면 복합커뮤니티센터는 대지면적 4,000㎡, 연면적 약 2,949.12㎡,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행정·문화·체육·교육 기능을 한곳에 통합한 복합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연천군은 설계단계부터 주민 중심의 건축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고 있으며,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들도 향후 설계에 최대한 반영하여 중간보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청취하고, 청산면 복합커뮤니티센터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