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만들어가는까페공방평상 전하1동 어려운 이웃에 집수리 지원
전하1동행정복지센터제공[뉴스21일간=임정훈]㈜함께만들어가는까페공방평상(대표 문정자)는 11월 8일 전하1동 사례관리 가구에 등전기 배선, 조명 교체, 스위치 콘센트 점검, 누수 차단 주거 내부 개선을 위한 수리를 진행하였다. 이번 지원대상 세대는 저장강박으로 오랫동안 전기를 사용하지 않은 가구로 화재․감전 등 안전사고의 위...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성명을 통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회담 조건으로 안전 보장 합의를 내걸었다.
나토군 전력의 핵심인 미국이 안전 보장 약속에서 뒷걸음질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 후 나온 반응이다.
지상군 파병에 선을 그은 미국은 나토군 수뇌부에도 최소한의 역할만 할 거라고 통보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안전 보장 윤곽이 합의되면 푸틴과 양자 회담에 나설 거라며, 회담 장소는 모스크바가 아닌 유럽의 중립국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러시아는 푸틴 대통령과 회담하려면 젤렌스키 대통령의 정당성 문제부터 해결돼야 한다고 요구했다.
젤렌스키의 임기는 지난해 5월 끝났고 전시 계엄을 이유로 선거를 미루고 있는 만큼 그 법적 정당성에 문제가 있단 것이다.
러시아는 지난 밤사이 드론 5백여 대를 동원해 우크라이나 전역에 또다시 대규모 공습을 가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공격 없는 승리는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는데 러시아를 압박하려 우크라이나의 반격 가능성을 언급한 거란 해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