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이스라엘군이 가자시티 점령을 위한 '기드온의 전차 작전' 2단계에 돌입했다.
가자시티는 하마스에게 납치된 생존 인질 약 20명이 억류돼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곳.
네타냐후 총리는 마지막 테러 거점인 가자시티를 장악해 하마스 격퇴 일정을 단축할 것을 군에 지시했다.
이스라엘군은 이 지역에 조만간 추가 병력을 투입할 방침이며, 이를 위해 예비군 약 6만 명에게 동원령 통지서를 발부했다.
민간인 피해 최소화를 위해 구호품 유통 시설과 야전 병원 2곳을 추가로 설치하는 조치도 내놓았다.
주민 약 100만 명을 가자 남부로 이주시키는 계획도 승인돼 가까운 시일 내에 대피 경보가 발령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하마스가 수용한 중재국의 중재안을 이스라엘이 받아들여 양측이 휴전과 인질 교환에 합의할 경우 가자시티 장악 계획이 취소될 가능성도 있다.
이런 가운데 서안지구 E1 지역에 주택 약 3천4백 호를 포함한 유대인 정착촌을 건설하는 방안이 이스라엘 당국의 승인을 받았다.
이 계획은 서안의 북부와 남부를 완전히 갈라놓기 때문에 팔레스타인 독립 국가 수립을 어렵게 만든다는 지적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