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 한국경제신문 문화전시사업국공연기획사 WCN코리아는 오는 11월 19~20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025 빈 필하모닉 내한 공연'을 연다고 오늘(20일) 밝혔다.
빈 필하모닉은 지난 2021년 이후 해마다 한국을 찾아 공연했으며, 올해는 '독일 정신의 계승자'로 불리는 지휘자 크리스티안 틸레만이 지휘봉을 잡는다.
앞서 빈 필하모닉과 틸레만은 2019년 내한 공연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빈 필하모닉은 19일 내한 공연에서 슈만의 '교향곡 3번'과 브람스의 '교향곡 4번'을, 20일에는 브루크너의 '교향곡 5번'을 무대에 올린다.
빈 필하모닉과 틸레만은 앞서 2023년 10월 브루크너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그의 교향곡 전곡 음반을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