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가상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 콘서트장에 폭발물을 설치하겠다고 협박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전북 전주에 사는 20대 남성 A씨를 '공중협박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오는 11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플레이브' 콘서트 홍보물에 '폭발물을 설치하겠다'는 문구를 적어 SNS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장난이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10일에는 아이돌 그룹 '더보이즈'의 콘서트장에도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허위 신고가 접수돼 관객 2천 명이 대피하는 등 최근 다중시설에 대한 폭발물 협박 행위가 잇따르면서 재발 방지를 위한 엄중한 대응이 필요하단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