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불법 계엄에 투입된 군.
상관의 부당한 명령에 군은 큰 상처를 입었다.
이에 국방부는 '민주주의와 헌법 수호'란 정신 교육 과목을 신설했다.
그 예로 '상관의 지각 금지 명령', '해안 경계부대 소초장의 음주 제한 명령', '중대장의 구타 금지 교육' 등을 소개하고 있다.
이 교육은 전 장병과 군무원이 대상으로 막 자대로 간 신병도 받아야 한다.
군 관계자는 신설 교육 내용은 법적 관점에서 항명죄를 다룬 것이라며, 명령 불이행에 대한 징계나 처벌은 따로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