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서울 중부경찰서가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최정원 씨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최 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의 집에 찾아가 위협적인 행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 여성에 대한 안전 조치를 취하고, 최 씨에 대해선 피해자의 100미터 이내 접근과 휴대전화 등을 통한 접근도 금지하는 긴급응급조치를 신청해 법원 승인을 받았다.
경찰이 최 씨를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최정원 씨는 언론 인터뷰에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은 맞지만, 여자 친구와 헤어지는 과정에서 오해가 생겼을 뿐, 스토킹 등의 행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