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 사진=픽사베이 최근 온라인 상에서 폭발물 테러 위협이 반복되는 가운데 오늘(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폭발물 테러 대응 훈련이 열렸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 서울청사관리소는 오늘 오후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관·경·군·소방 등 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폭발물 테러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은 정부서울청사에 폭발물 택배가 온 상황을 가정해, 보안 검색대 판독과 현장 안전통제, 폭발물 처리 절차 순으로 진행됐다.
박일웅 정부청사관리본부 서울청사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여러 형태의 위급상황에 대비한 훈련을 실시해 안전한 정부서울청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