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 사진=담양군청월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강임·이옹우)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다문화 아동 가정 5가구 16명을 대상으로 문화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통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딜라이트 담양 전시 관람과 다문화 글로벌 체험관에서 세계 전통의상 입기 활동을 통해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이웃과 가까워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옹우 민간위원장은 초등학생 가정 2가구에 동화책을 선물하며 올바른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이강임 월산면장은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임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와 지원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