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 사진=남양주시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4일부터 동부보건소가 호평건강생활지원센터 내에서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하며, 금연 희망자에게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동 금연클리닉에서는 △전문 1:1 상담 △니코틴 패치 등 금연보조제 지급 △행동강화물품 제공 △금단증상 및 스트레스 관리 등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호평건강생활지원센터 내 이동 금연클리닉은 매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동부보건소에서도 금연클리닉을 상시로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오는 22일 화도읍 롯데마트를 찾아 직원과 이용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시는 5인 이상의 금연 희망자가 있는 사업장이나 기관 등에서 요청 시, 전문 금연상담사가 현장으로 방문해 이동 금역클리닉 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
신현주 동부보건소장은 “이동 금연클리닉을 통해 보건소 방문이 어려워 금연을 미루었던 흡연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흡연자의 금연 실천율을 높이고, 간접흡연의 피해를 줄여 주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동부보건소 건강증진팀(☎ 031-590-8132, 6960)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