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김종국 씨는 어제 자신의 공식 팬카페에 자필로 쓴 편지를 올려 '저 장가갑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데뷔 30주년을 맞은 올해 앨범이 아닌 평생의 반쪽을 만들었다며 늦은 결혼이지만 열심히 잘 살겠다고 말했다.
결혼식은 가까운 시일 내에 가족과 몇몇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히 치르겠다고 덧붙였다.
다만 편지 어디에도 예비 신부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다.
여러 추측이 잇따르자 소속사는 예비 신부가 연예계와 무관한 비연예인 여성이라고만 밝힌 상태다.
한편, 1976년생인 김종국 씨는 그동안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미혼 남성 스타를 대표하는 이미지로 활동해 왔다.
때문에 결혼 후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도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