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후반기 20승 5패를 질주중인 선두 '신바람' LG.
일요일 황성빈의 9회말 투아웃 드라마 같은 홈런에도 결국 무승부에 그친 3위 롯데.
톨허스트와 벨라스케즈 두 팀의 후반기 '승부수' 카드들의 맞대결로 시작해, 수요일엔 '거인 킬러' 손주영과 '안정감'의 나균안이, 마지막 목요일엔 외인 에이스 치리노스와 LG에 강했던 '영건' 이민석이 선발로 맞붙다.
먼저 윤희상 위원과 전준호 위원은 모두 LG의 손을 들었다.
윤희상 위원은 마운드와 타선, 후반기 8할 승률의 분위기까지 모든 측면에서 LG가 앞선다고 예측했다.
이어서 전준호 위원은 전력상 LG가 더 강하지만, 아직 적응 단계인 톨허스트와 벨라스케즈의 컨디션이 생각보다 큰 변수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KBS 야구 기자들 역시 3대 1로 LG 승리에 무게를 뒀다.
정현숙, 박주미, 하무림 기자가 완벽한 투타 균형에 두터운 선수층까지 갖춘 LG의 '크고 강한 체급'을 높게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