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 사진=고성군 강원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오는 9월 22일(월)부터 9월 24일(수)까지 고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제43회 고성군민의 날 및 수성문화제’를 개최한다. 올해 표어는 ‘전통을 품고, 사람을 잇다.’로,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주요 경연은 ‘동아리 한마당 경연대회’와 ‘청소년 축제(페스티벌)’이다. 동아리 한마당 경연대회는 고성 관내 3인 이상 성인 동아리가 참가해 노래, 춤 등 장기를 선보이며, 최우수 팀에 상금 100만 원이 수여된다.
‘청소년 축제(페스티벌)’는 관내 초중고 학생으로 구성된 3인 이상 동아리가 참가할 수 있으며, 두 경연 모두 8월 18(월)부터 8월 29일(금)까지 고성문화원에 신청하면 된다. 개인 참가는 불가능하다.
이 밖에도 체험·전시관과 수성장터 판매관 참가자를 같은 기간 모집하며, 판매관 운영자에게는 보증금 30만 원이 부과된다.
축제 마지막 날에는 군민 노래자랑이 열리며, 9월 1일(월)부터 20일(토)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고성문화원에서 신청할 수 있다.
행사 일정은 ▲9월 20일 제11회 수성 거리 축제(간성읍 시가지)를 시작으로 ▲22일 전야제 ▲23일 개회식 ▲24일 군민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고성군민의 날을 맞아 다양한 경연과 행사를 준비했으니, 군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고성의 축제가 될 수 있게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청 누리집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고성문화원(☎033-681-2922)으로 전화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