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서울주소방서는 8월 18일 오전 10시 울주군 삼남읍 소재 금아드림팰리스에서 중점관리대상인 고층건축물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고층건축물 화재 발생 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방지하고 효과적인 장비 운용 및 진압 전술의 다각화를 통한 소방활동에 필요한 체계적 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서울주소방서 관계자는 “고층건축물 특성상 소방활동과 장비 운용에 제한이 많다”라며 “이번 훈련을 발판 삼아 앞으로 다양하고 효과적인 화재진압 방법을 숙달해 대처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