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 사진=담양군청월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강임, 이옹우)는 지난 13일 여름방학을 맞아 다문화 아동 가정 5가구 16명을 대상으로 문화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딜라이트 담양 전시를 관람하고 다문화 글로벌 체험관에서 세계 전통의상을 입어보며 서로 다른 문화 속에서 살아가는 이웃을 이해하고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
이옹우 민간위원장은 초등학생 가정 2가구에 동화책을 선물하며 올바른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이강임 월산면장은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임을 느낄 수 있는 행사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와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