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 사진=양주시청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5일 제80주년 8.15 광복절 경축식에서 ㈜기원위스키증류소(대표 도정한, 이하 ‘기원’)가 저소득 독립유공자 유족 지원을 위해 기부금 1천만 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원병일)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한정판 위스키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기원은 독립운동가 이석영 선생을 기리기 위해 시와 협약을 체결하고, 판매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사용하겠다는 뜻을 지속적으로 밝혀왔다.
도정한 대표는 “광복의 의미를 다시 새기며 그 뜻을 이어온 독립유공자 유족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지역과 함께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귀한 마음을 전해주신 기원위스키증류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금을 비롯해 시에서도 유족분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는 이번 나눔을 역사적 의미와 사회적 책임을 함께 실천한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하며, 기부에 담긴 진정성이 시민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