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듀스의 이현도 씨가 그룹의 새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현도 씨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빠르면 올해 말 신곡이 포함된 듀스의 정규 4집 앨범을 내겠다고 말했다.
특히 사망한 멤버 김성재 씨의 목소리는 기존 듀스의 노래에서 인공지능 기술로 추출해 신곡에 활용할 계획이며 이에 대한 유족의 동의도 구했다고 밝혔다.
1993년 데뷔한 듀스는 당시 가요계엔 흔치 않았던 힙합 음악으로 큰 사랑을 받았지만 1995년 팀 해체와 그해 11월 김성재 씨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현도 씨는 올해가 고 김성재 씨의 30주기인 만큼 음악을 통해 고인의 멋진 모습을 되살리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