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형에 대한 그리움으로 채운 아우의 편지.
나라 잃은 고통 속에서 시의 의미를 고민했던 형, 윤동주.
그에게 고민을 나누던 동생 윤일주는 고향 같은 존재였고, 일제강점기 굴곡의 역사를 살아내며 시에 저항정신을 담을 수 있었던 버팀목이었다.
식민의 고통을 함께 나눈 형제애는 저항시인 윤동주의 시로 태어났다.
윤동주의 처음이자 마지막이 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의 원래 제목은 '병원', 아픈 사람이 많은 세상을 시로 치유하고 싶다는 윤동주 형제의 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