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 사진=고성군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청소년 음주·흡연 등 일탈행위 예방과 유해환경 차단을 위해 해수욕장, 주요 관광지 등 피서지를 중심으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7월부터 8월까지 6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경찰서, 교육지원청, 청소년 범죄예방위원회, 민간단체 등이 참여했다. 점검 대상은 청소년의 유해업소 출입·고용, 유해 약물 판매, 불건전한 매체를 통한 청소년 유인행위 등이다.
군은 집중 단속 기간 외에도 ?청소년 보호법? 위반 시 시정명령 및 과징금을 부과하고, 위반 사건 발생 시 수사 의뢰와 함께 가출·비행 위기 청소년을 보호기관에 연계하는 등 지속적인 보호·계도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함미란 교육문화과장은 “휴가철 청소년이 위험에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고, 일상에서도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6월에도 6개 조 20여 명의 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42개 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을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