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앞서 조합 측은 박 감독이 조합의 파업 기간 TV 시리즈 '동조자'의 각본을 집필했다며 파업 규정 위반을 이유로 박 감독을 제명했다.
박찬욱 감독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동조자'의 대본은 파업 시작 전 이미 완료되었으며 새로운 설정을 추가하는 작업도 파업이 끝난 후 이뤄졌다고 반박했다.
또, 규정을 위반하지 않았기에 조합의 결정에 항소를 고려했다면서도 정해진 항소 기간과 새 영화 '어쩔 수가 없다'의 후반 작업 일정이 겹쳐 항소를 포기했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 작가조합은 2023년 AI 기술 도입에 반발해 대규모 파업을 진행했고 조합 측은 파업 기간 작가들의 집필 작업을 엄격하게 징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