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 사진=담양군청담양군 대덕면은 8일 대덕행복나눔터 다목적강당에서 담양군문화재단 주최, 대덕면주민자치회 주관으로 ‘담구석문화배달 & 대덕면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열었다.
‘담구석문화배달’은 읍·면 단위로 찾아가는 문화예술지원사업으로, 주민들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대덕행복나눔터에서는 광광술래보존회와 앙상블 칸타빌레가 공연을 선보였으며, 나눔터 동아리 무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행사와 함께 수해 이재민 돕기 나눔도 이어졌다. 대덕면주민자치회는 3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대덕교회는 100만 원의 수재 의연금을, ㈜운현궁 문종옥 상무는 500만 원 상당의 이불을 기탁하며 마음을 전했다.
이미행 대덕면 주민자치회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문화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