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제주시 제15회 백난아 가요제가 오는 8월 16일(토) 한림종합운동장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 국민가수 백난아기념사업회(회장 오경철)가 주최하는 이번 가요제는 백난아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역대 수상자들이 참여하는 왕중왕전으로 진행된다.
❍ 이번 무대는 예선을 통과한 11명의 본선 진출자가 참가해 한여름밤의 열기를 식히며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 1부 행사는 참가자들의 지정곡(트로트) 경연과 함께 다채로운 축하공연으로 행사장의 열기를 예열하며 가요제의 서막을 알린다.
❍ 이어 개막식에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행사도 함께 준비돼 행사장을 찾은 도외 관람객들에게 제도에 대한 안내와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 2부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의 자유곡 경연이 이어지며, ‘미스트롯 2’ 출신 트로트 가수 강유진, 그리고 제주 한림 출신으로 우승을 차지한 양지은이 무대에 올라 가요제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 특히, 이번 대회는 전문 심사위원 외에도 20여 명의 일반 심사위원이 심사에 참여해 객관성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한 수준 높은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수상은 ▲대상, ▲금상, ▲은상, ▲동상, ▲명월가수상, ▲가창상 등 본선 진출자 전원이 수상하게 된다.
❍ 한편, 백난아 가요제는 ‘백난아 선생’의 음악 세계를 기리며, 지역 문화예술의 활성화와 신인 발굴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 또한 가요제 대상 수상자에게는 한국가수협회 회원 자격이 부여되며, 가수로 데뷔할 수 있는 등용문이 되는 권위 있는 대회이기도 하다.
오경철 백난아기념사업회 회장은 “백난아 가요제가 100주년을 맞아 왕중왕전이라는 더욱 특별한 무대로 돌아온 만큼 많은 분들이 함께하시어 뜨거운 열정과 감동적인 무대를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