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오늘날 극단적인 분열과 대립의 원인 중 하나로 이른바 '부족주의'를 꼽는다.
상대방을 나와 아예 다른 부족으로 치부한다.
하지만 저자는 이는 부족주의에 대한 오해라고 항변한다.
다만 부족주의에 대한 과도한 몰입은 경계했다.
진실보다 부족의 정체성을 우선시하고, 개인숭배나 흑백 사고에 빠질 수 있다는 이유 때문.
그러면서 부족주의의 역기능을 극복하고 화해와 협력을 지향했던 부족주의로 돌아가자고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