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도서 주문과 티켓 예매 등 '예스24'의 모든 서비스가 중단된 건 어제 새벽 4시 40분쯤.
업체 측은 뒤늦게 입장문을 내고 랜섬웨어 공격을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시스템을 긴급 차단했고 백업 데이터를 이용해 빠르게 복구 중"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6월 공격했던 해커 집단과 동일한 일당의 소행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예스24는 한국인터넷진흥원에 해킹 사실을 신고했으며, 공격이 있은 지 약 7시간 만인 어제 오전 11시 반쯤부터 서비스가 정상화됐다고 발표했다.
문제는 예스24가 같은 방식으로 또다시 해킹 공격을 받은 건데, 이 때문에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백업 데이터 관리 등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올해 상반기 해킹 같은 사이버 피해 신고 건수는 15% 급증했다.
특히, 피해 사례 중 40% 이상은 백업 시스템까지 감염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복구를 위한 백업 시스템을 갖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랜섬웨어 공격이 고도화되고 있는 만큼 최신 보안패치 적용이나 정기적인 훈련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