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 사진=포천시포천시(시장 백영현)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 123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 14일부터 8월 7일까지 4주간 전 가구를 방문해 화재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화재안전교육은 ‘우리 집 안전을 지켜주는 7가지 작은 실천’을 주제로 △화재 예방 수칙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 △우리 집 안전 점검 항목 등 일상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사례관리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도록 하여 교육 효과와 체감도를 높였다.
특히 다문화 가정이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교육 자료를 한국어 외에도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등 5개 언어로 제작·배포했다. 한국어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보호자들이 자녀에게 내용을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언어 장벽을 낮추고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과 가족 모두가 가정 내 안전수칙을 점검하고, 화재 시 대피 방법을 익혀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길 바란다”며 “아동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0세부터 만 12세까지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 사업이다. 포천시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사가 대상 가정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개별 욕구에 맞는 교육·건강·복지 서비스를 연계·지원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포천시 드림스타트팀(☎ 031-538-3280)으로 하면 된다.
가족여성과 드림스타트팀 (031-538-3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