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장성군장성군이 8월 한 달 동안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에 치매안심센터 내 ‘가족카페’에서 치매인식개선 프로그램 및 치매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중위소득 140% 이하 대상주민에게는 치매 치료비도 지원한다. 가족이 없는 환자도 공공후견인 제도를 통해 보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장성군보건소 건강증진과 치매관리팀(061-390-7162)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