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 사진=픽사베이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19세 청년에게 문화를 누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연극, 뮤지컬 등 문화예술 관람비를 지원하는 ‘청년 문화예술패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청 대상은 고성군에 거주하는 2006년생으로, 소득과 상관없이 누구나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발급은 11월 30일까지 가능하며, 지원금은 12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지원금은 1인당 연 15만 원이며, 연극, 뮤지컬, 클래식, 오페라, 미술품 전시 등 순수예술 공연 관람에 사용할 수 있다. 단, 대중가수 공연(콘서트), 축제(페스티벌), 팬 미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하려면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한 뒤, 인터파크 또는 예스24에 연계 등록하고, 공연을 선택하여 예매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청년들의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문화예술시장을 살리기 위한 이번 사업에 19세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며 “문화 활동을 통해 자기 계발과 문화 감수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지난해 19세 청년 58명에게 지원해 청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