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청년이 빛나는 봉방’ 축제 개최
충주시는 오는 8일 봉방동 시설관리공단 일원에서 2025 봉방동 청년사업자 연합회 축제 ‘청년이 빛나는 봉방(ALLDAY BONGBANG)’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봉방동 청년사업자연합회(회장 김동욱) 주관으로 시 공모사업 ‘청년 소상공인 골목 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청년 소상공인 단체를 선정해 시 예산으로 전액...
▲ 사진=울산광역시울산시립미술관은‘반구천의 암각화’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해 지역의 소중한 역사와 문화를 동시대 예술 언어로 새롭게 풀어내는 다양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와 프로그램은 예술을 통해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울산의 정체성과 문화적 깊이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자 기획됐다.울산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은 단순한 기념 사업을 넘어, 지역의 역사와 정신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고 확장하는 문화 예술적 시도”라며, “미술관은 앞으로도 울산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 예술적 거점으로서, 깊이 있는 전시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