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업보고회 및 꿈드림졸업식 개최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6일 관계 기관, 학부모, 지역 청소년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업보고회 및 제10회 울주군 학교 밖 청소년 졸업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올 한해 지역 청소년 지원 성과를 공유하며 학교 밖 청소년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일터의 죽음을 막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세우라고 여러 차례 강조한 이재명 대통령.
그럼에도 산업 현장에서의 사망 사고가 잇따르자 지난달 국무회의에선 포스코이앤씨를 직접 거론하며 공개 질타했다.
예상할 수 있는 일인데도 반복적으로 사고가 나는 건 "죽음을 용인하는 일"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런데 지난 4일 같은 회사가 시공을 맡은 공사 현장에서 또 인명 사고가 발생했다.
휴가 중이던 이 대통령은 대변인을 통해 긴급 지시 사항을 전했다.
이 대통령은 건설면허취소와 공공입찰금지 등 법률상 가능한 방안을 모두 찾아서 보고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와 함께 이러한 산업재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징벌적 배상제 등 가능한 추가 제재 방안도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포스코이앤씨에서는 올해 들어서만 중대재해 사망 사고가 네 차례 발생했다.
정희민 대표이사 사장은 반복된 사고에 책임을 통감한다며 지난 5일 사의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