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장성군장성군 고교생 22명이 최근 ‘글로벌 인재캠프’ 독일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해 7월에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돼 주목받았다. ‘교육발전특구’는 교육 혁신과 인재 양성 등을 목적으로 지방자치단체, 교육기관, 기업 등이 협력해 종합지원체제를 구축하는 정책이다. △지역돌봄책임제 △지역 연계 공동교육과정 운영 △문무(文武)특화인재 육성 △배우고 일하며 함께 사는 장성 구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