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상하이 세븐스타즈' 시즌1 첫 라이브 녹화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11월 18일]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상하이 세븐스타즈(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한령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한중 합작 K-POP 프...
▲ 사진=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수지구는 죽전2동에 위치한 수지레스피아 입구 통로박스(토끼굴) 구간의 배수로 덮개에서 발생하던 금속성 소음 문제를 2일 긴급 보수 조치를 통해 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수지레스피아 통로박스는 죽전동과 풍덕천동 경계 부분을 지나는 경부고속도로와 분당수서도시고속화도로의 하부 통행을 위해 조성된 공간이다.
이상일 시장은 차량들이 이 통로박스 배수로 덮개를 지날 때 덮개의 덜컹거림으로 금속성 소음이 발생해 차량 운전자나 보행자들에게 불편을 끼치고 있다는 언론보도를 접하고 이영민 수지구청장에게 보수를 신속히 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수지구는 즉시 현장을 점검해 배수로 덮개의 고정 불량과 콘크리트 구조물 간 간격 벌어짐이 소음의 원인임을 확인한 뒤 보수작업에 나섰다.
구는 통로박스 바닥의 배수로 덮개를 재정비하고 고정 틀과 지지대를 보강해 구조적 안정성을 확보했다. 보수 후에는 차량 통행 시 소음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이상일 시장은 “이곳을 지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는다는 보도를 보고 신속히 보수하도록 했다”며 “도로·통행로 등을 보다 꼼꼼히 점검해서 개선하는 노력을 계속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