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삼척시□ 삼척시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삼척해수욕장 일원에서 ‘슈퍼어싱 맨발걷기 챌린지 캠페인’을 운영한다.
□ 이번 캠페인은 일상 속 걷기 실천을 유도하고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홍보물품 배부 및 챌린지 프로그램을 통해 걷기운동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예정이다.
□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8월 8일 오전 9시부터 삼척해수욕장 종합안내센터에서 쿨타월, 밴드, 베타딘 스틱 등이 담긴 맨발걷기 키트 500개를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 이와 함께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WalkOn)’을 활용한 3일간의 걷기 챌린지도 진행된다. 참가자는 총 2만 보 걷기와 맨발걷기 인증 사진 미션을 수행하면, 챌린지 종료 후 삼척시보건소에서 러닝 힙색 등 홍보물품을 받을 수 있다.
□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지역주민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걷기 습관을 형성하고, 일상 속 신체활동을 늘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