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상하이 세븐스타즈' 시즌1 첫 라이브 녹화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11월 18일]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상하이 세븐스타즈(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한령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한중 합작 K-POP 프...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최근 중국에서 개봉한 영화 '난징 사진관'.
중일 전쟁 당시, 일본군이 난징을 점령한 뒤 포로와 민간인을 대량 학살했던 일을 고발한다.
개봉 10일 만에 관람객 4천만 명을 돌파해 중국 내 흥행 1위를 달리고 있다.
영화의 인기는 '반일 감정'으로 이어졌다.
영화를 본 어린이들이 집에 돌아와선 일본 지도와 일본 캐릭터 카드를 찢어가며 적개심을 표출한다.
다음 달에는 과거 일본군의 생체 실험을 다룬 영화 '731'도 개봉한다.
반일 감정이 고조되면서, 중국 쑤저우시에서는 아이와 함께 지하철역을 나서던 일본인 여성이 돌에 맞는 일까지 일어났다.
돌을 던진 용의자로 중국인 남성이 체포되긴 했는데, 일본과의 관계 악화를 우려한 탓인지 온라인상에서 관련 보도가 통제되고 있다.
중국은 올해 승전 80주년을 맞아 수도 베이징에서 열병식 등 대규모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베이징의 일본대사관 등 일본 관련 주요 기관들도 혹시 모를 공격을 우려하며 긴장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