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북한이 최근 일본의 자국산 신형 미사일 배치한 동향에 대해 선제공격능력을 확보하기 위한 의도라고 비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4일) ‘자멸을 앞당기는 일본의 무분별한 군사적 망동’ 제목의 논평에서 최근 일본이 공개한 사거리 1,000㎞ 12식 지대함 유도탄 배치 계획에 대해 “결코 그 누구의 ‘위협’을 억제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철저히 ‘대동아공영권’의 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일본의 선제공격능력 확보”라고 주장했다.
통신은 “지금 일본은 ‘국가안전보장전략’, ‘국가방위전략’, ‘방위력정비계획’에 따른 군사력 증강과 개편, 무력 현대화 책동으로 침략전쟁을 실전에로 옮길 수 있는 보다 가까운 환경에로 접근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 모든 군사적움직임이 선제공격적 목적을 실현하는데로 지향되고 있다”며 “장거리 미사일의 원활한 사용을 위한 ‘통합작전사령부’가 새로 조직되었으며 미사일부대들의 편성계획은 이미 완료된 상태”라고 지적했다.
통신은 “일본이 ‘2025년 방위백서’에서도 우리를 비롯한 주변국들을 ‘절박한 위협’, ‘전례없는 가장 큰 전략적도전’ 등으로 걸고든 사실은 그 총구가 어디를 조준하여 만장탄되고 있는가를 너무나도 명백히 시사하고 있다”며 “현실은 군사대국화에 환장한 일본이 선제공격을 노린 장거리타격수단들의 실전배비에 박차를 가하여 재침의 포성을 울릴 날을 보다 앞당기려고 발악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비난했다.
앞서 일본 언론은 지난달 29일 일본이 적 기지 공격능력(반격능력) 확보를 위해 개발한 자국산 정사정 미사일을 규슈 구마모토현 육상자위대 건군주둔지에 최초 배치하는 것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