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삼척시□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삼척시지회(회장 한성호)는 지난 7월 27일, 관내 취약계층 모녀 가구를 방문하여 여름맞이 집 정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 이날 회원들은 모녀 가정의 생활공간을 청소하고, 사용하지 않는 냉장고, 보일러 등 대형 가전제품과 가구를 정리·배출하는 데 힘을 보탰다. 해당 가구는 건강이 좋지 않아 무거운 물품을 스스로 옮기기 어려워 물품이 오랜 기간 방치되고 있던 상황이었다.
□ 한성호 회장은 “여성 두 분이 생활하는 가정이다 보니 무거운 짐을 정리하지 못하고 힘들게 지내고 있었다”며 “우리 지회가 힘을 모아 집 정리를 도와드릴 수 있어 매우 보람 있었고,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