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최근 무릎 수술을 받은 가수 보아 씨가 정형외과 환자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소속사는 어제 보아 씨가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에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해당 기부금은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비급여 치료 등을 받기 힘든 정형외과 환자들의 치료비로 쓰일 거라고 밝혔다.
보아 씨는 약 2주 전 뼈에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 생기는 급성 골괴사 진단을 받고 현재는 수술 후 회복 단계에 있다.
오랫동안 준비해 온 정규 11집 앨범은 예정대로 다음 달 4일 발매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