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장흥군장흥종합사회복지관(관장 양은희)은 지역 조직화 사업 남다른 우리 마을 프로그램의 하나로, 장동면 내 경로당(4월~7월 6회기)을 이용하는 주민 및 취약계층 홀로 삶 어르신들을 모시고 장동면 한마음 센터 식당에서 경로당 식사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