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상하이 세븐스타즈' 시즌1 첫 라이브 녹화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11월 18일]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상하이 세븐스타즈(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한령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한중 합작 K-POP 프...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위원장 최은진)가 11월 26일 오전 11시 울산장애인통합지원센터 교육실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려아연 후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12개 동(洞) 지역...
▲ 사진=고성군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전입세대의 지역 정착과 이웃 간 따뜻한 교류를 위해 진행한「고성愛 스며들다!」요리체험 교실 2회차 프로그램을 송정마을회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7월 2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된 것으로, 고성군으로 이주한 전입세대와 자원봉사자가 함께 요리를 만들며 지역에 대한 애정과 소속감을 높이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활동에는 총 2회차 동안 70명(전입세대 17명, 자원봉사자 53명)이 참여하였으며, 참여자들은 수제 강정을 만들며 서로의 손길을 나누었고, 완성된 강정은 송정마을 경로당 어르신들께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전입세대 마○○ 씨는 “고성에 이사 온 지 얼마 안 되었는데, 이렇게 따뜻하게 맞아주고,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영랑 주민생활과장은 “이번 체험 교실은 단순한 요리 활동을 넘어, 지역사회와 전입세대가 하나 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과 나눔 프로그램으로 지역 정착을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고성愛 스며들다!」프로그램은 오는 10월까지 감성 공방 활동(유리공예, 요리체험 등)과 프리마켓 운영을 통해 전입세대와 지역 주민 간의 연결과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