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상하이 세븐스타즈' 시즌1 첫 라이브 녹화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11월 18일]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상하이 세븐스타즈(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한령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한중 합작 K-POP 프...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위원장 최은진)가 11월 26일 오전 11시 울산장애인통합지원센터 교육실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려아연 후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12개 동(洞) 지역...
▲ 사진=픽사베이북한이 올해 상반기 중국에서 수입한 비치파라솔 관련 금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7배로 늘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중국 세관 당국인 해관총서 통계를 인용해 29일 보도했다.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이뤄진 북한의 중국산 비치파라솔 수입액은 20만7,800달러(약 2억9천만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수입액 4,380달러(약 610만원)와 비교해 급증했다.
아울러 북한은 '워터파크 오락설비'로 분류된 품목도 중국에서 218만 달러(약 30억3천만원)어치 수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품목은 워터슬라이드 등 수영장용 설비로 추정됐다.
니혼게이자이는 "북한이 이 품목을 중국에서 수입한 것은 2015년 이후 처음"이라며, 북한이 지난달 준공한 대형 해변 리조트 단지인 강원도 원산 갈마 해안관광지구를 조성하는 과정에서 중국으로부터 비치파라솔과 워터파크 관련 용품을 대량 구매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북한은 원산갈마지구에 대해 2만 명이 숙박할 수 있는 호텔과 여관이 있고, 해수욕장과 다양한 체육·오락시설을 갖췄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