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상하이 세븐스타즈' 시즌1 첫 라이브 녹화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11월 18일]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상하이 세븐스타즈(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한령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한중 합작 K-POP 프...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위원장 최은진)가 11월 26일 오전 11시 울산장애인통합지원센터 교육실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려아연 후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12개 동(洞) 지역...
▲ 사진=KBS 영상 캡쳐오늘(30일) 소비쿠폰 발급 열흘째를 맞았다.
소비쿠폰 수혜 업종으로 꼽혔던 정육점, 기대대로 매출이 늘었다.
지난주 일주일 매출 비중은 지난해보다 2.7% 늘었다.
최대 수혜는 슈퍼마켓, 일명 '동네 슈퍼' 몫이었다.
첫 주차 매출 비중이 지난해보다 5.7%, 가장 크게 늘었다.
정육점이 2위, 3위는 농축수산품 판매점, 즉 과일가게, 쌀 가게 등이었다.
생필품과 먹거리에 소비쿠폰 사용이 집중된 것.
첫 주에 국민 80%가 소비쿠폰을 받은 상황, 발급받은 10명 중 6명이 최소 1번 이상 썼는데, 소득이 적을수록 사용률이 높았다.
상권별 희비도 갈렸다.
생필품, 식품과는 거리가 먼 오피스 상권은 비중이 준 반면, 전통시장 상권이 가장 많이 반등했다.
발급자의 5% 정도는 첫주에 전액을 다 쓴 거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