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KBS 영상 캡쳐처음 생중계된 국무회의, 이재명 대통령은 잇따르는 산업재해 문제를 의제로 올려 대응책을 논의했다.
"똑같은 장소에서 똑같은 사고가 발생하는 것은 죽음을 용인하는 것과 같다"며 최근 사망사고가 잇따랐던 포스코이앤씨를 질타했다.
대통령이 직접 사업장을 불시에 점검할 수 있다면서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직을 걸고 산재 사망사고를 막으라고 지시했다.
사고가 반복되는 기업엔 징벌적 손해 배상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관련 내용을 공시하는 방안도 거론했다.
행정안전부 장관에겐 산업재해 수사에 전문 역량을 가진 전담 수사팀 구성도 주문했다.
한편, 대통령이 직격한 포스코이앤씨는 사과문을 내고 재해 예방 안전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산재 사고가 잇따랐던 SPC가 8시간 초과 야근을 폐지하겠다고 한 데 대해선 이행 여부를 확인해 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