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상하이 세븐스타즈' 시즌1 첫 라이브 녹화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11월 18일]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상하이 세븐스타즈(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한령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한중 합작 K-POP 프...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위원장 최은진)가 11월 26일 오전 11시 울산장애인통합지원센터 교육실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려아연 후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12개 동(洞) 지역...
▲ 사진=KBS 영상 캡쳐김건희 여사 친오빠 처가에서 발견된 '순방 목걸이', 특검은 압수 사흘 만에 일련번호도 없는 '모조품'으로 결론 내렸다.
특검팀은 김 여사 측이 진품을 바꿔치기하며 의도적으로 모조품이 발견되도록 꾸민 건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이른바 김 여사의 '문고리 3인방'으로 불리는 행정관들을 조사하면서 인척 주거지를 주목하게 됐고, 뜻밖에도 너무 쉽게 목걸이가 발견됐단 것.
김 여사 측이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후인 지난 5월에야 "빌린 것이 아닌 모조품"이라고 해명을 뒤집은 것도 수상한 대목으로 보고 있다.
특검은 이 집에서 고가 미술품과 다량의 현금다발도 압수했는데, 실제 주인이 김 여사가 아닌지 확인하고 있다.
또 이 물품을 장모 집으로 옮긴 것으로 지목된 김 여사 오빠에 대해선 증거인멸 또는 범죄수익 은닉 혐의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김 여사 측은 "현금다발이나 그림에 대해서는 전혀 모른다"면서 "타인의 재산"이라는 입장.
특검팀은 '진품 목걸이'의 행방을 추적하는 한편, '모조품 목걸이'의 출처도 확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