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KBS 영상 캡쳐미국과 중국의 관세 협상은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열린 미국과 중국 간의 이틀에 걸친 무역 협상이 마무리됐다.
5월 제네바, 6월 런던에 이은 3차 고위급 회담이다.
반응은 중국으로부터 먼저 나왔다.
유예 기간은 2차 협상 때와 같은 90일이다.
이대로라면 11월 초까지 관세 휴전은 이어진다.
양측은 그간의 이행 상황을 충분히 인정했으며 서로의 관심사에 대해 심도 있고, 건설적인 대화를 했다고 밝혔다.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은 중국이 불편해하는 주제인 중국의 이란산 원유 수입과 중국의 과잉 생산 문제를 지적했다고 전해 양측이 상당한 이견도 있었음을 시사했다.
그러면서도 앞으로 소통을 유지하고 적절한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의 협상이 매우 잘 됐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또 올해 안에 중국 시진핑 주석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협상 결과에 대한 승인 여부는 현지 시각으로 30일 보고를 받고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승인하지 않으면 4월 2일에 정했던 34% 관세율로 돌아가거나 별도 관세율이 책정될 수 있다는 게 베센트 재무장관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