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상하이 세븐스타즈' 시즌1 첫 라이브 녹화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11월 18일]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상하이 세븐스타즈(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한령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한중 합작 K-POP 프...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위원장 최은진)가 11월 26일 오전 11시 울산장애인통합지원센터 교육실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려아연 후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12개 동(洞) 지역...
▲ 사진=마포구청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7월 24일, ‘제15회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인구구조 변화 대응’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경북연구원이 공동주최한 이번 대회는 ‘회복력 도시, 인간다운 도시’를 주제로 전국 159개 기초자치단체가 참여했다.
총 401건의 사례가 접수됐고 1차 심사를 통과한 191건의 우수사례가 ▲경제·지역산업 지원 ▲불평등 완화 ▲인구구조 변화 대응 ▲안전·재난관리 ▲기후·환경·생태 ▲사회적 자본 ▲공동체 강화 등 7개 분야에서 본선 경쟁을 펼쳤다.
구는 ‘햇빛이 비치면 생명이 자랍니다 - 마포형 생애주기별 출산·양육 통합모델’을 주제로 임신부터 양육까지 전 생애 주기별 통합 지원체계와 부모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원스톱 서비스 및 사회 안전망 구축에 집중한 사업을 소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통합모델의 핵심 사업은 ▲햇빛센터(임신 · 출산 ·영유아 건강관리 허브) ▲처끝센터(비혼 출산 양육 맞춤지원) ▲베이비시터하우스 어린이집(15시간 장시간 특화보육) ▲마포형 맘카페 (양육자 커뮤니티 공간)이다.
이에 마포구의 저출산 대응책은 2023년 대비 2024년 햇빛·처끝센터 이용자가 37% 증가했고 모자건강프로그램 만족도는 97.5%를 기록하며 주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마포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5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를 획득하는 성과를 이뤘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마포구가 꾸준히 추진해온 저출산 대응 정책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모든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고, 모든 가족이 행복한 마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