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상하이 세븐스타즈' 시즌1 첫 라이브 녹화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11월 18일]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상하이 세븐스타즈(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한령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한중 합작 K-POP 프...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위원장 최은진)가 11월 26일 오전 11시 울산장애인통합지원센터 교육실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려아연 후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12개 동(洞) 지역...
▲ 사진=픽사베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현지시간 어제(28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전화 통화로 시리아와 이란 상황을 비롯한 중동 정세를 논의했다고 크렘린궁이 밝혔다.
크렘린궁은 성명에서 "두 정상은 현 중동 갈등의 다양한 측면을 논의했다"며 "이 지역에서 발생하는 문제와 갈등을 평화적인 수단으로서만 해결하겠다는 흔들리지 않는 지지를 거듭 밝혔다"고 전했다.
특히 푸틴 대통령은 시리아의 통합, 주권, 영토 보전을 지원하고 모든 민족·종교 집단의 정당한 권리와 이익을 존중함으로써 내부 정치의 안정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고 크렘린궁은 설명했다.
최근 시리아 남부 스웨이다에서 드루즈족과 베두인족의 유혈 충돌이 발생하자 이를 진압하려는 시리아군과 드루즈족을 보호하겠다는 이스라엘군 간 긴장이 고조된 바 있다.
이란과 이스라엘의 갈등과 관련해 푸틴 대통령은 이란 핵 프로그램과 관련된 모든 문제를 협상으로 해결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크렘린궁은 두 정상이 시급한 국제·양자 문제에 대한 대화를 계속하기로 합의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