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상하이 세븐스타즈' 시즌1 첫 라이브 녹화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11월 18일]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상하이 세븐스타즈(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한령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한중 합작 K-POP 프...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위원장 최은진)가 11월 26일 오전 11시 울산장애인통합지원센터 교육실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려아연 후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12개 동(洞) 지역...
▲ 사진=픽사베이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와 북한 평양을 연결하는 첫 직항 여객기가 어제(28일) 오전 평양에 착륙했다고 타스 통신이 보도했다.
알렉산드르 코즐로프 러시아 천연자원부 장관이 이끄는 러시아 대표단이 러시아 항공사 노드윈드의 보잉 777-200ER 기종에서 내리자 북한 측은 꽃다발을 선물하며 환영했다.
440명을 태운 이 항공기는 모스크바 시각으로 전날 오후 7시 25분 모스크바 셰레메티예보 공항에서 이륙, 약 8시간 비행 끝에 평양에 도착했다.
블라디미르 포테시킨 러시아 교통부 장관은 텔레그램에서 "외교관계 70여 년 만에 우리 국가의 수도 사이의 첫 직항 항공편을 운항하게 됐다"고 말했다.
노드윈드 항공 직원은 AFP통신에 "양국 간의 유대 관계를 강화하는 역사적인 사건"이라고 말했습니다. 노드윈드 항공은 이 항공편 티켓 가격을 4만5천 루블(78만원)로 책정했다.
타스 통신은 이 비행기의 모스크바 귀환 항공편이 오늘 운행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달 노드윈드 항공은 러시아 항공청에 주 2회 모스크바-평양 직항 노선 승인을 요청했고, 러시아 항공청은 지난 9일 이를 허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