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상하이 세븐스타즈' 시즌1 첫 라이브 녹화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11월 18일]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상하이 세븐스타즈(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한령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한중 합작 K-POP 프...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위원장 최은진)가 11월 26일 오전 11시 울산장애인통합지원센터 교육실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려아연 후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12개 동(洞) 지역...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어제 임명장을 받고 출입기자들을 만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한미연합연습 조정'을 언급했다.
다음 달 예정된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 조정을 대통령에게 건의할 건지 묻는 질문에, "그럴 생각이 있다"고 답했다.
"연기와 축소 등 조정 방향은 오늘 열릴 국가안보회의 실무조정회의 이후 밝힐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 문제가 현 정부 대북 정책의 가늠자가 될 거라고도 했다.
정 장관은 인사청문회에서도 비슷한 언급을 했다.
하지만 북한이 러시아와 밀착하며 우리나 미국과의 대화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않고 있는데다,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훈련을 조정하는 건 현실적으로도 불가능하다는 지적이다.
이와 관련해 합참은 "연합연습 일정엔 변함이 없다"고 했고, 대통령실 역시 이 문제는 국방부 장관 등 관련 부처 의견도 들어서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장관은 아울러 민간의 대북 교류를 위한 접촉을 전면 허용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상 대북 접촉은 특수한 경우 외에 신고만 하면 되지만 실제로는 허가제로 운영됐는데, 이를 바로 잡겠단 취지다.
다만 북한이 대남 기구를 모두 폐지하고 단절 조치를 이어가고 있어 실제 교류가 얼마나 이뤄질지는 미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