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태국과 캄보디아 국경에 있는 고대 유적 따므안톰 사원.
국경선이 사원을 가로지르고 있어 두 나라 군대가 공동 관리하고 있다.
그러다 지난 15일 캄보디아에서 온 관광객과 태국군 사이에 말다툼이 시작됐다.
양국 군인들이 몰려들며 몸싸움이 벌어졌고, 심상치 않은 분위기 속에 대피령까지 내려졌다.
대피령이 내려진 다음날, 따므안톰 사원 앞.
관광객 출입이 재개되는 등 일상을 되찾았지만, 긴장감은 가시지 않고 있다.
팽팽한 긴장 속에 대치하던 두 나라 군대는 그제, 결국 중화기까지 동원해 충돌했다.
총격전은 800km 양국 국경을 따라 여러 곳에서 대규모 교전으로 번진 상태다.
오늘까지 사흘 동안 두 나라에서 30여 명이 숨졌는데, 희생자는 대부분 국경 마을에 살던 민간인이었다.
태국 일부 지역엔 계엄령이 내려졌고, 양국 주민 10만여 명이 대피했다.
유엔 안보리 등 국제 사회는 즉각적인 휴전을 촉구했다.
양국은 그러나 휴전에는 동의하지만, 상대가 먼저 공격을 중단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