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가자지구 식량난에 대한 전 세계적인 비난이 쏟아지자, 이스라엘이 가자 봉쇄를 일부 완화하고 나섰다.
자신들은 굶주림을 조장한 일이 없다고도 강변했다.
이스라엘군은 정기적으로 교전을 멈추기로 했다.
인구 밀집 지역 3곳에서 하루 10시간 군사행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구호 트럭의 안전한 이동을 위한 조치도 마련했다.
이집트 적신월사는 이날 하루 구호품 천2백 톤을 가자지구 남부로 보냈다.
세계식량계획도 트럭 80대 분량의 식량을 들여보냈다.
해수 담수화 시설에 전기가 공급되면서 식수 공급량도 10배 증가했다.
그러나 가자지구의 식량난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세계보건기구는 가자지구의 5세 미만 어린이 5명 중 1명이 급성 영양실조를 앓고 있으며, 이 수치는 6월 이후 3배나 증가했다고 경고했다.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보건부는 가자 전쟁 이후 기아로 인해 127명이 숨졌으며 이 중 85명이 어린이라고 밝혔다.
특히 기아로 인한 사망자 절반은 최근 일주일 사이에 집중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