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박찬욱 꿈꾸는 청소년 감독들의 첫걸음! ‘2025 송파 청소년영화제’ 성료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지난 1일(토) 영화인을 꿈꾸는 청소년들의 축제의 장인 ‘2025 송파 청소년영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5회차를 맞은 ‘송파 청소년영화제’는 구가 청소년에게 콘텐츠창작자 역량을 기르고, 관련분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주고자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는 교육박람회와 연계 개최함으로...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미국이 AI 경쟁에서 승리할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재차 AI 패권 확보를 재차 천명하고, 중국은 딥시크에 이어 '키미 K2' AI로 미국에 맞불을 놨다.
AI 패권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상황, AI 주권 확보는 국가적 과제가 됐다.
KBS와 네이버가 AI 분야에서 포괄적 협력에 나서기로 한 것도 비슷한 맥락.
공영방송 KBS의 다양하고 우수한 콘텐츠와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는 네이버의 AI 기술을 결합하겠다는 게 핵심 목표다.
소버린 AI, 즉, 우리 감성과 정서에 맞는 토종 AI를 만드는 토대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앞으로 두 회사는 AI를 기반으로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 유통 등 모든 과정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AI 기술을 통해 역사적 현장을 생생하게 구현하고, 더 빠르고 정확하게 재난 상황에 대처할 수 있게 된다.
2015년부터 자체 AI 기술을 개발해 온 KBS는 앞서 지난 3월, 올해를 'AI 방송 원년'으로 선언했다.